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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체국금융의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

소비자보호

“서민의 동반자, 스마트 국민금융 우체국이 금융소비자 보호를 다짐합니다.”

우체국금융의 보이스피싱 예방 사례

2018.12월 예금주 송OO 고객이 우체국에 내방하여 금융직원에게 예금이율을 문의하고 휴대폰 통화 후 우체국에 예치된 2천 5백만 원이 내일이 만기인데도 오늘 찾아야 된다고 말함

  • 직원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여 휴대폰 통화 내용을 물어보았으나 고객은 현금지급을 요구하며 통화내용을 알려주지 않아 보이스피싱 임을 확신하고 파출소에 신고 후 고객으로부터 농협에서 4천만 원을 송금하고 왔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즉시 농협에 지급정지 요청함
  • 경찰관 도착 후 고객에게 보이스피싱이라고 설명하자 그때서야 보이스피싱임을 인지하고 귀가 후 보이스피싱 예방한 우체국에 감사를 전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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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전북일보 http://www.jjan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26657 검찰 사칭(전라북도 정읍시)

2019.1월 예금주 정OO가 요구불 계좌에서 수표 100만원권 12장으로 찾아달라고 요청함

  • 직원이 사용용도를 계속해서 문의하니 협조해달라고만 얘기하자 이상함을 감지, 보이스피싱의 위험을 안내하자 우체국에서 카드발급 안내 전화를 받은 후 바로 사이버수사대에서 고객정보가 도용되었으니 통장의 금액을 인출하여 집에 보관하라는 전화를 받았다고 함
  • 이에 보이스피싱임을 확신하여 고객의 휴대폰 통화내역을 확인하고 관할 파출소에 신고, 경찰관이 출동하여 사기범의 연락처로 전화를 하여 경찰서에 신고 되었음을 알리고 예금주에게 상황을 설명 후 안전하게 귀가 조치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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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시사매거진 http://www.sisamagazine.co.kr/news/articleView.html?idxno=170099#09ne 자녀 사칭 메신저피싱(경상북도 상주시)

2019. 2월 예금주 정OO은 아들로부터 “핸드폰이 망가져 전화통화가 어렵고, 집 보증금으로 6백만 원을 급하게 부쳐달라”는 카카오톡 메시지를 받고 우체국을 방문함

  • 직원이 이체 목적을 물어보자 아들이 카톡으로 돈을 보내 달라 했다고 하여 메신저피싱을 직감한 직원은 고객에게 양해를 구한 후, 카톡을 확인하고 아들과 직접 통화하기를 요청하여 아들이 카톡을 보낸 사실이 없음을 확인함
  • 다른 피해자를 막기 위해 신속하게 경찰서에 사건을 접수 하였으며 피해자 정OO은 우체국 직원에게 감사를 전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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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부산일보 http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190222000050 자녀 사칭 메신저피싱(부산광역시)

2019. 3월 예금주 윤OO은 자녀 이름의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핸드폰 액정이 망가져 화면을 볼 수 없으며 급히 돈이 필요하니 입금해달라는 말에 따라 우체국을 방문하여 예금을 해약하여 지정된 계좌로 입금할 것을 요청함

  • 우체국 직원은 고령의 예금주가 만기되지 않은 예금 해약을 요구하자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해약사유를 물어보았으나 예금주는 자녀에게 입금하는 것이라며 보이스피싱을 부정함
  • 그러나 예금주의 불안한 표정에 직원은 보이스피싱이 의심스러운 상황으로 판단하고, 고객의 핸드폰을 받아 카카오톡 메시지로 친구를 사칭한 계정과 메시지를 확인
  • 자녀에게 연락하여 가족을 사칭한 메신저피싱을 확인함. 이후 신속하게 경찰에 신고하여 피해자는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확인하고, 경찰이 자녀에게 어머니의 개인정보 유출 사실을 알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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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강원일보 http://www.kwnews.co.kr/nview.asp?s=501&aid=219031700131 자녀 납치 사칭(강원도 횡성군)

2019.4월 김OO은 “아들이 보증을 5천만 원 섰는데 변제하지 않아 지금 감금하고 있다”는 사기범의 협박전화를 받고 우체국에 방문하여 만기보험금(5천만 원) 안내장과 신분증을 주면서 현금 지급을 요청

  • 우체국 직원이 전산을 조회하는 동안 ‘오천만원, 기철친구, 신체포기’라고 쓰여 있는 종이를 직원에게 보여줌
  • 직원이 보이스피싱을 의심하여 통화종료를 요청했으나 고객이 끊지 못하자 국장에게 고객을 인계하며 고객이 준 종이를 직원에게 보여줌
  • 직원이 고객을 설득하여 전화를 끊고 아들의 연락처를 확인하여 통화연결이 되었고 때마침 캡스와 경찰도 도착하여 고객을 안심시킨 다음 아들에게 어머니의 집과 휴대폰 연락처 등이 노출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주의를 당부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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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경기일보 http://www.kyeonggi.com/news/articleView.html?idxno=2080298대출 사기(경기도 수원시)

2018.7월 예금주 박OO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본인 요구불계좌에 당일 입금된 1,45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 요청함

  • - 직원이 예금주에게 현금 인출 목적 등을 문의하자 오피스텔 계약을 위해 삼촌에게 빌린 돈이며 계약당사자가 현금을 요청한다고 하였으나 계좌조회 시 해당계좌가 타 은행에서 지급정지 등록된 점, 타 은행에서 우체국으로 이체된 지 20분도 안되어 현금으로 출금 요청하는 점 등에 비춰 보이스피싱 사기로 의심하여 우체국장에게 보고함
  • - 우체국장은 송금인(피해자)이 저금리대출을 받기위해 사기범이 지정한 계좌에 입금한 것임을 확인하고 즉시 112에 신고함
  • - 경찰이 출동하여 조사한 결과 예금주는 협조하면 대출을 해주겠다는 말에 우체국 계좌에 입금된 돈을 찾아서 사기범에게 전달하기로 했다고 진술하였으며, 경찰은 사기범의 연락처 등 정보를 입수하여 수사를 진행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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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연합뉴스 https://www.yna.co.kr/view/AKR20180820107700004?input=1195m 금감원 사칭 및 대출 사기(서울특별시)

2019.10월 예금주 김OO는 우체국에 방문하여 본인 요구불계좌에서 ○○은행 계좌로 송금을 요청

  • 송금을 요청하는 고객이 계속 전화통화를 하고 있음을 이상히 여겨 사유룰 묻자 금감원 직원이라며 9,000만원 대출하는데 수수료 10%를 송금하라고 전화가 와서 보낸다고 대답함. 이에 보이스피싱 가능성을 감지한 직원이 국장에게 보고
  • 국장은 금감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으로 인지하고 즉시 112 신고하고, 고객에게 보이스피싱 유형 안내 하였으며 경찰 도착 후 고객도 보이스피싱 인지하고 직원에게 감사를 전함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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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부산일보 http://www.busan.com/view/busan/view.php?code=2019100115453067382